[뉴스핌=문형민 기자] 동양증권은 태광이 2분기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재원 애널리스트는 16일 "태광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849억원, 영업이익은 361.5% 늘어난 140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1분기에 일회성 비용 등으로 어닝쇼크 발생했으나, 2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감소, 매출액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주는 전분기대비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설비 부족으로 수주를 의도적으로 조절한 결과"라며 "6월초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다시금 수주는 증가세"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분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1차 capa 증설(6월초)에 이어 2차 capa 증설이 예정되어 있어 월평균 수주액은 293억원(상반기)에서 330억원(하반기)의 증가가 기대된다"며 "매출액 또한 월평균 267억원(상반기)에서 330억원(하반기)으로 성장하고, 영업마진도 작년 하반기와 유사한 평균 20% 수준으로의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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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