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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리전망:장기물 강세 속 변동성 장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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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15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선엽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은 지난주의 금리인하 여파의 충격으로 계속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단기물의 경우 기준금리와의 적정 스프레드를 찾는 과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패턴이 시장에 일정한 충격으로 작용할 전망된다. 장기물의 경우 여전히 금리하락의 공간이 존재하고 장기투자기관들의 자금 집행이 대기하고 있어 강세가 전망된다.

시장은 우선적으로 16일 국고채 10년물 입찰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지난주 국채선물 시장에서 차익실현을 기록한 외국인의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주 국고채 3년물 2.88~3.02%, 5년물 2.99~3.13% 전망

15일 뉴스핌(www.newspim.com)이 국내 및 외국계 금융회사 소속 채권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주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2.88~3.02%, 국고채 5년물 수익률은 2.99~3.13%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고채 3년 만기물의 경우 이번 주 예측치 저점은 최저치는 2.80%, 최고치는 2.90%로 조사됐으며 예측치 고점은 최저치가 2.95%, 최고치가 3.05%로 나타났다.

국고채 5년 만기물의 이번 주 예측치 저점은 최저치가 2.95%, 최고치가 3.00%였으며, 예측치 고점은 최저가 3.06%, 최고치는 3.15%로 전망됐다.

컨센서스 전망치의 상단에서 하단을 뺀 상하수익률 갭은 3년물과 5년물 각각 0.14%포인트였다.

또 전체 예측치로 보면 최고에서 최저간 차이가 3년물은 0.25%포인트, 5년물은 0.20%포인트였다.

중간값으로 보면 3년물은 2.93%로 지난주 종가보다 2bp 낮았고 5년물은 3.03%로 지난 주말 종가보다 3bp 낮았다.

◆ 기습적 금리인하와 추가인하 기대 반영

지난주 채권시장은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과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주초부터 강세 출발했다. 이후 유럽연합(EU) 합의 내용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감이 확산되며 스페인 국채금리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 점 역시 안전자산 선호를 강화했다.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경계감이 팽배한 상황에서 박재완 장관의 금리 관련 멘트, 김중수 한은 총재의 청와대 서별과 회의 등이 장 중 변동성을 만들었다.

한편,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단행함에 따라 채권금리는 크게 하락했다. 김 총재는 2분기 GDP갭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을 금리인하의 주된 명분으로 제시했고 악화된 경기전망을 시장은 신속히 반영하면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채권가격에 그대로 반영됐다.

이후 13일 한은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의 3.5%에서 3.0%으로 크게 낮춤에 따라 채권시장의 강세는 이어졌고 중단기 금리는 재차 기준금리를 하회하며 한 주를 마쳤다.

◆ 장기물 강세 속 변동성 장세 전망

이번 주 채권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미 한 차례 이상의 금리인하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 단기물보다는 장기물을 둘러싼 국내기관과 외국인의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관심은 우선 16일 진행될 국고채 10년물 입찰이다. 급격히 낮아진 레벨 하에서 실수요자들이 입찰에 얼마나 참여하는지가 우선적인 관심사다.

또한 외국인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하 이후 국채선물 시장에서 야금야금 차익실현을 진행한 만큼 이번 주 역시 그 속도에 시장의 관심은 쏠릴 것으로 보인다.

커브는 플래트닝 예상이 우세한 편이다. 단기물의 경우, 현재 오버슈팅이라는 평가 속에 기준금리와의 적정 스프레드 찾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하락룸이 여전한 장기물은 주된 공격의 대상이 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는 "정책금리 대비 시장금리가 역전되며 단기적으로 다소 과열 분위기"라며 "외국인의 국채선물 이익실현 물량과 함께 적정 스프레드 찾기 과정이 전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는 "금리인하가 급격히 진행될 가능성은 낮기에 이미 금리가 기준금리 아래로 내려간 단기채권의 추가강세는 제한될 것"이라며 "반면 장기채권 금리는 역사적 저점에 도달했다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추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로 완만한 하락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은 "달라진 레벨에 대한 평가들을 보려면 입찰을 봐야한다"며 "실수요자와 외국인이 참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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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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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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