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7월 셋째 주(7.16~7.20)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외환은행 고규연 과장, SC은행 조현석 부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41.00~1161.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40.00원, 최고 114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55.00원, 최고 1165.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정현 대리
: 이번주 환율 1140.00~1155.00원
현재 원/달러 환율은 방향을 잃은 모습이다. 하방 경직성은 강할 것 같다. 논리 자체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다. 그렇지만 많이 오르진 못할 것 같다. 1150원대 위에서는 레벨부담과 고점인식이 있어서 결국엔 박스권을 유지할 것이다.
휴가철 장세로 들어가는 것 같다. 움직임이 과장되서 나타났다. 역외 참가자도 적극적이지 않고, 금리 인하 있었지만 추가 상승의 동력이 되진 않는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45.00~1160.00원
전반적으로 상방 압력이 있을 것이고 하방 경직성이 강화될 것이다.고점을 높여가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금리 인하와 경기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어서 전반적인 상승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1153~1155원 사이는 1차적으로 저항이 될 것 같은데 여전히 빠지면 사자가 나올 수 있다. 유로존 무역수지, 미국의 모기지 관련 지수 발표된다. 유럽 쪽이 더 신경 쓰인다. 실질적으로 실물 경기 하락이 지표로 나타날 것인지 관심이다.
국내 금리가 다른 데 비해 높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빠지더라도 채권시장으로 돌아가는 유인이 강했는데, 이제 큰 폭은 아니지만 금리가 인해됐고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우에 따라서 채권자금도 줄 수 있다. 외국인 자금의 유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환율 압력의 상방 압력 높아질 수 있다.
▶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 이번주 환율 1140.00~1160.00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나 원화의 견조한 흐름은 지속되며 상승은 제한적일 듯하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17, 18일 버냉키 의장의 증언에서 추가 완화 가능성을 시사할 지 시장은 주목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6월 소매판매, 5월 기업재고, 6월 CPI, NAHB지수와 주택착공 등 각종 주택지표들과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GE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대기해 있다.
주택시장의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주택지표 호전 시 미국의 추가 완화 기대 약화와 함께 미달러에 지지력 제공할 듯하다.
국내적으로는 금통위가 한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부각시켰을 수 있으나 여전히 견조한 우리 펀더멘탈과 원화 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원화 채권 매수 기조가 유지되는지 주목해야할 것이다.
120주 이평선이 위치한 1132원 부근에서의 지지력은 확인된 것으로 판단되나 150원 위에서의 상승 탄력도 강하지 못할 듯하다.
▶ 외환은행 고규연 과장
: 이번주 환율 1140.00~1160.00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그동안 있던 숏커버가 나오면서 하방경직성이 다져졌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있어서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인식이 되돌려 져 한국에 대한 인상이 낮아졌다. 한국, 브라질, 중국 등 다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과 연준에서는 양적완화 기대감이 약화됐다. 채권 물량 역외 셀이 강하게 나온 게 대기 중이다. 조금은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본다.
▶ SC은행 조현석 부장
: 이번주 환율 1140.00~1165.00원
1150원에는 지난 주말 안착한 것으로 본다. 기준금리 인하 후 원화 쪽 강세가 줄어들면서 올라온 것 같다. 1155~1165원까지는 구름대들이 많다. 그 간에 1130원대로 급락했다는 것에 대한 반등이었을 수도 있다. 지금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다.
어려운 장이다. 다른 통화에 비해 원화가 강세였던 것이 금리 인하로 강세가 사라질 것인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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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