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의 액면금액이 915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폐기화폐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약 289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한은이 15일 발표한 '상반기중 손상화폐 교환 및 폐기 규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한은이 폐기한 손상화폐의 액면금액은 9152억원으로 은행권 9138억원(2억3700만장), 주화 14억원(1600만개)다.
한은은 이들 폐기화폐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약 289억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중 한은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을 통해 회수된 손상은행권은 2376건에 5억1600만원으로 전년 하반기보다 35건에 3300만원 증가했다.
손상 사유별로는 습기 및 장판밑 눌림 등에 의한 부패가 884건에 2억5100만원, 화재 702건에 2억3백만원, 기타 790건에 6300만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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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