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원스톱 식문화 체험 공간을 선보인 'CJ푸드월드'가 첫 돌을 맞았다.
CJ푸드월드는 지난 1년 동안 다녀간 고객이 약 150만 명, 공기밥 대신 제공되는 햇반의 양만 약 16만 개일 정도다.
CJ푸드월드는 17개의 CJ 외식브랜드를 비롯해 밀가루 등의 기초 식재료부터 디저트까지 CJ의 식음료 라인 전 제품을 한 지붕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벼와 콩이 자라는 실내 농장이 있고 재료부터 천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조리과정이 상시 시연되는 등 한 공간에서 외식과 요리, 쇼핑,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CJ푸드월드측 설명이다.
오픈 초기에는 CJ제일제당 사옥 내 임직원들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었지만 식문화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해지자 주변 직장인과 주민 뿐 아니라 원거리에서 일부러 찾아 방문하는 고객들의 비중도 높아졌다.
CJ그룹 내에서도 음식과 관련된 계열사가 모인 건물인데 매일 먹는 점심 식사 한 끼도 획일적이지 않고 새롭고 즐거워야 하지 않겠냐는 경영진의 아이디어로 모든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또한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CJ의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강점 덕에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픈 초기 2.7%로 시작됐던 외국인 방문 비중은 1년이 지난 지금 약 11%까지 높아진 상태.
동대문, 남산, 명동, 이태원 등 각종 관광 명소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한 곳에서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프레시마켓에서 김과 고추장 등의 제품도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각각의 특징에 맞는 CJ푸드월드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골라서 즐기는 CJ푸드월드를 경험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살 생일을 맞은 CJ푸드월드는 CJ의 문화 콘텐츠 강점을 충분히 살려 음식으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