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QE3)에 대한 주장이 소수였음이 확인되면서 미 달러 강세로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잠시 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도 오랜 만에 이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23분 현재 1141.70/1141.80원으로 전날보다 0.80/0.9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1.10원 오른 1142.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가보다 다소 레벨을 낮춰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41.10원, 저가 1142.9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7월물은 전날보다 0.80원 오른 1142.1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일 종가보다 0.40원 상승한 1142.5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선물은 1141.20원과 1143.20원 사이에서 오름세다. 외국인들은 55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소폭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5% 가량 오른 1829.12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55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QE3 기대 약화에 따른 미 달러 강세로 환율도 상승 출발한 이후 금통위 경계 속에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다”며 “유로/원 숏플레이 관련 원화 매수 가능성과 외국인 원화 채권 매수 자금 기대 등으로 상승도 여의치 않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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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