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HMC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2분기 거침없는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2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 2조 4130억원, 영업이익 11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 27% 증가한 수치로 사상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이같은 실적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TPL 수주가 확대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특히,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CKD 매출과 완성차수송 매출이 각각 1조 1311억원과 322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또 최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완성차 운송 계약 일부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 면에서 의미가 큰 수준은 아니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중요한 Track Record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완성차 운송 사업의 Back-haul 효율성을 증대시켜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게 해외 법인 성장세가 주목할만 하다. 지난 1분기 해외법인의 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1.2% 성장한 6089억원을 기록해 기존 정망치인 연간 25%을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중국 글로비스 법인과 현지 파트너사와의 JV 설립으로 완성차 내륙운송 사업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현대·기아차의 중국에서의 성장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며 "현대엠코 역시 1분기 당기순이익이 26% 성장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올해 연결기준 EPS는 38.8%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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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