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올해 기아자동차의 슬로바키아 공장 자동차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발 수요 증가로 상반기 생산량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각) 이익희 기아차 슬로바키아 생산법인장은 유럽과 러시아에서의 스포티지, 벤가, 씨드 등의 수요 증가로 생산량이 늘고있다며, 올해 생산량이 28만 5000대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상반기 생산량 증대에 따른 것으로 기아차 슬로바키아 법인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생산량이 10% 증가한 14만 9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에도 총 생산량이 10% 증가한 25만 2000대를 기록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사상 최대 기록인 20만 1000대를 2년 연속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슬로바키아 북쪽 질리나 지역에 있는 기아차 공장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량의 10%이상을 담당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기아차 물량 중 20% 이상이 러시아에, 12%는 영국에, 11%는 프랑스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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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