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소향이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2'에 등장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첫 등장 1위는 인디밴드의 신성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국카스텐에 이어 두번째이다.
소향은 8일 방송된 '나가수2'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소향은 "후반부에 감정 절제를 못해 아쉽다"면서 "7월 가수전이라는 큰 무대에 서게 됐는데 더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나가수2'에서는 1위를 차지한 소향과 함께 김연우, 한영애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김건모, 정엽, 박상민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8일 방송된 '나가수2'는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시청률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나가수2'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7.3%, KBS2 '해피선데이'는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