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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법사위원장에 박영선 등 8개 상임위원장 선임

기사입력 : 2012년07월05일 14:01

최종수정 : 2012년07월05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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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5일 박영선 의원을 법사위원장에 박영선 의원을 선임하는 등 8개 상임위원장의 인선을 마무리했다.

박지원 원내대표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장에 박영선, 교육과학기술위원장 신학용, 농림식품위원장 최규성, 지식경제위원장 강창일,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환경노동위원장 신계륜, 국토해양위원장 주승용, 여성가족위원장 김상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여성도 배려했고 국회의 관례인 선수와 연령, 지역도 고려했다"며 "의원들이 원하는 상임위에 가지 못하더라도 12월 정권교체를 생각해 협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또 원내부대표에 진선미 의원을 추가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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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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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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