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HMC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장기 성장성을 누적해가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3조2657억원, 매출원가율은 전분기대비 0.6%포인트 개선된 90.4%를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은 긍정적이나 수익성 개선은 부진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일부 원가율이 높은 프로젝트들의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시장 기대보다 부진한 단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성은 점차 밝아지고 있다"며 "상반기 54억달러의 해외수주 회복을 통해 2013년 확실한 해외부문 매출 성장이 확인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약 184억 달러 규모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경쟁 참여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인 100억 달러 달성을 밝게할 것"이라며 "현재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수주성장을 통한 장기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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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