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 E&M이 올 2분기 추정치 대비 하회한 광고수익과 게임·음악부문 실적 부진으로 컨센서스 대비 50% 가량 하회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KB투자증권 최훈 연구원은 4일 "방송부문 매출액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고 제작비는 전년 동기대비 36% 이상 증가했다. 또한 디아블로3/LOL 등 경쟁작 출시에 따른 게임부문 부진과 음악부문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 연구원은 하반기를 중심으로 방송부문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내달부터 슈퍼스타K4 방영 개시와 시즌 프로그램 광고 단가 인상으로 3분기에서 4분기까지 영업익은 171억 원과 357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2.1%와 165.3% 증가할 전망이라는 것.
이에 따라 최 연구원은 CJ E&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tvN을 중심으로 한 킬러 콘텐츠 경쟁력이 광고수익으로 연결되면서 콘텐츠 제작비 증가율 감소로 인한 하반기 실적 개선요인을 감안할 때,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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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