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이번 주 국내증시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이후 유럽 상황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각국 정상들이 합의한 사항이 유로존 회원국들의 이해관계에 맞물려 제대로 작동할지에 대해 나라별로 본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는 조선·해운 업종을 중심으로 추천에 나섰다.
대신증권은 7~8월까지 기대하는 프로젝트가 다수 있는데다 2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이란 판단에 대우조선해양을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컨테이너 운임 상승 및 벙커-C유 가격 하향 안정화로 유류비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전망에 한진해운을 추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이어 삼성전자의 스마크폰 판매 호조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점에서 삼성전기에 주목했다.
한라공조는 4월부터 알루미늄 가격 하락세 확대가 2~3분기에 걸쳐 영업이익률 호전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분석에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이어 SK증권은 약가인하로 인한 실적부진을 털어내고 3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지난 주에 이어 동아제약을 추천했다.
동양증권은 원화 약세 현상에 따른 매출 및 마진율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현대모비스를 추천했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및 성수기 진입에 따른 3분기 호실적 기대된다는 판단에 하나투어에 주목했다.
현대증권은 가동률과 재고보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신차효과도 예상되는 현대차를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섹터 내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과 원재료 프로필렌 가격 하락에 따른 PO 스프레드 개선이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SKC에도 주목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두산중공업을 추천했다. 원전 플랜트의 매출인식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솔제지는 펄프가격 하향 안정화, 유가 하락에 따른 화학 부재료비, 에너지 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과 함께 미래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삼성테크윈에 주목했다.
3분기 갤럭시 S3의 출하가 기대되는 삼성전자 역시 KDB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그 밖에 롯데쇼핑도 지난 주에 이어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은 악재는 모두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는데다 해외사업 손실폭 축소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에 롯데쇼핑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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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