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미국의 개인지출이 최근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보합세로 전환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부무는 5월 계절 조정을 감안한 개인지출이 전월비 보합을 기록하며 4월의 0.1% 증가(0.3% 증가에서 하향조정)에서 약화되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치에는 부합하는 수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개인지출 또한 전월과 같은 월간 0.1% 증가에 그쳤다.
같은 기간, 미국의 개인소득은 월간 0.2% 증가하며, 전망치 및 직전월과 같은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
개인소득 중 저축율은 4월의 3.7%에서 5월에는 3.9%로 증가했다.
한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월간 0.2% 하락하며 2010년 6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월에는 보합을 기록한 바 있다.
연율로는 1.5% 상승하며 201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의 오름폭을 보여, 물가압력이 대체로 완화되었음을 반영했다.
근원 PCE 물가지수는 월간 0.1% 상승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대비로는 1.5% 상승하며 4월의 1.9% 상승(1.8% 상승에서 상향조정)에서 낮아졌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