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 1분기 영국의 경제는 이전 집계치대로 0.3% 위축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28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는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3%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와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율로는 0.2% 위축된 것으로 집계됐고, 이전에 발표된 수정치 및 전문가 예상치인 마이너스 0.1%에 비해 악화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1분기 실질 가계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은 0.9% 감소했고, 가계저축율은 6.4% 증가해 최근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건축과 산업생산의 감소분은 거의 7년만에 최고 증가폭을 나타낸 정부 지출의 증가분을 앞지르며 GDP를 낮추는 역할을 했다.
실제로 정부 지출이 이전 분기에 비해 1.9% 증가해 2005년 2분기 이후 최고로 개선된 반면 건축부문에서는 4.9%의 감소세가 나타나 3년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산업생산 또한 0.5% 위축되었으며 서비스 부문은 0.2% 성장하는데 그쳤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