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제36차 회의에서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이사 등 임원선임계획을 의결했다.
방통위가 선임해야 하는 임원은 KBS 이사 11명과 방문진 이사 9명, 감사 1명 및 EBS 사장 1명, 이사 9명, 감사 1명 등 모두 32명이다.
방통위는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사와 사장직의 경우 공개모집 방식으로 후보자를 접수한다.
오는 8월 중 현 이사회의 임기가 만료되는 KBS와 방문진 이사 후보자에 대해서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응모 신청을 받는다. KBS와 방문진 이사는 중복 응모를 허용하지 않고 한 개 기관에 대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향후 위원회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등에서 정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 후 사회 각 분야 대표성 및 전문성 등을 고려해 전체 상임위원 간 협의로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방송법에 따라 KBS 이사를 추천하고 방송문화진흥회법을 토대로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방문진과 EBS 감사의 경우 해당 분야 특수성과 행정 처리 능률 등을 고려해 공모절차 없이 전체 상임위원간 협의 및 위원회 의결을 통해 임명된다.
이밖에 9월과 10월 중 임기가 만료되는 EBS 이사 및 사장의 경우 이번 KBS, 방문진 이사 선임절차에 준하는 방식으로 8월 중순에 별도 공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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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