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최소 1000만원을 투자하면 개인도 기부재단을 설립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28일 보건복지부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내 최초 계획 기부 상품 명품(名品) 기부자 조언랩 '도네이션(Dona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이 재단을 설립한 것처럼 기부금 운용/배분에서 지원기관 지정까지 기부자 의견이 반영되는 상품이다.
1000만원을 기부해도 재단을 운영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내가 기부한 금액이 어떻게 운용되고 쓰였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법정기부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채권형 상품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되며, 기부 주기, 횟수, 방법에 따라 3가지 운용구조로 나눠진다.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며, 신한금융투자(www.shinhaninvest.com) 전국 지점에서 가입 할 수 있다. 기부금 전액에 대해서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추가 기부를 원할 경우 상품 재가입을 통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김민석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금융회사와 기부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신개념 상품"이라며“신개념의 기부상품 출시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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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