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스마트폰 야동’(음란동영상) 퇴출 법안이 발의됐다는 소식에 플랜티넷이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플랜티넷은 전날대비 5.45%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날까지 5거래일째 상승세다.
최근 이같은 상승세는 스마트폰 유해매체 차단의 법제화가능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지난 22일 모바일 음란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관계 법령 개정안 2건을 발의했다.
제출된 법안에 따르면 ▲ 스마트폰, 태블릿PC에는 청소년 보호수단이 의무적으로 탑재돼야 하며 ▲ 전기통신사업자와 대리점은 스마트폰을 최초 개통할 때 청소년 유해매체 차단 수단이 제대로 적용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플랜티넷은 인터넷 등에서 유해정보 및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서비스가 주력 사업이다. 최근엔 KT와 함께 스마트폰에도 이같은 서비스를 적용킨 상품을 출시했다.
NH농협증권은 플랜티넷이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NH농협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플랜티넷의 중요 투자포인트인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서비스는 유해 사이트, 어플리케이션 차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7월부터 대리점을 통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특히 KT에 이어 연내 LGT, 내년 상반기중 SKT로 서비스가 확대되며 급격한 가입자와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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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