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토해양부는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이전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종전부동산 매각을 위한 합동투자설명회를 28일 목요일 오후 3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한국섬유산업연합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31개 기관의 총 34개 부동산, 2조5000여억원(추정)규모가 매각대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전기관별로 매각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보유 부동산의 특징, 매각 추진일정, 소유권 이전시기, 대금 납부조건 등 계약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참석자의 질의에 대해 답변함으로써 매각기관과 관심투자자 사이에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서 소개되는 종전부동산은 정부지정 부동산 공매시스템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공고된다.
이번 합동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 3일 열린 1차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다. 1차 행사 이후 대한적십자사(서울 중구, 51억원)와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 가평, 56억원)의 종전부동산이 각각 매각된 바 있다.
매년 종전부동산 매각흐름을 보면 상반기에 감정평가, 계약조건 검토 등 매각준비를 하고, 하반기에 매매계약으로 이어지는 상저하고(上低下高) 추세인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매각실적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국토부는 올해 합동투자설명회를 8월과 11월, 2회에 걸쳐 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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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