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B투자증권은 운송업에 대해 2분기 경기부진과 반대의 실적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2분기 운송업체 실적에서 특징적인 면은 부진했던 대표주 대한항공과 한진해운의 실적개선"이라고 말했다.
이는 경기부진과 다른 양상이며 유가하락과 성수기 효과가 더해져 3분기까지 어닝모멘텀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매크로에 둔감한 육운 실적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항공은 여객호조와 유가하락으로 화물부진의 틀에서 벗어날 단초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스팟(spot)운임이 하락하고 있어 모멘텀이 약화된 컨테이너해운은 후행적으로 운임상승 효과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PCC와 CKD 주도로 매출 성장률 31%가 예상되는 현대글로비와 환승수요로 여객매출 급증 및 유가하락의 시차효과로 2·3분기 계단식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대한항공 등이 탑픽스"라며 "CJ대한통운은 택배 점유율 확대와 유휴자산의 유동화를 통한 중장기 ROE 상승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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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