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네이트, '위치 내보내기' 기능 추가

기사입력 : 2012년06월26일 10:00

최종수정 : 2012년06월26일 09: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용자들이 네이트 지도를 통해 위치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네이트 지도에 메신저나 SNS로 위치정보를 내보내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치 내보내기는 식당이나 카페, 공연장 등의 위치정보를 네이트온·싸이월드·페이스북·트위터에 인터넷 URL형태로 내보내는 기능이다. URL을 클릭하면 해당 업체를 네이트 지도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유무선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네이트 지도의 업체마다 표시되는 네이트온,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의 아이콘을 클릭해 간편하게 위치 내보내기를 할 수 있다.

메신저의 경우 친구목록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상대를 선택해 쪽지로 보낼 수 있으며 단체쪽지로 한번에 여러 명에게도 보내기 역시 가능하다. 무선 네이트 지도에선 네이트온·싸이월드·페이스북·트위터뿐 아니라 카카오톡도 함께 지원한다.

김경옥 LBS팀장은 “지인들과 약속장소를 정할 때 일일이 설명할 필요 없이 네이트 지도로 간편하게 정할 수 있게 됐다”며 “약속장소뿐 아니라 맛집과 같은 추천 장소도 SNS로 보다 쉽고 빠르게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