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유로화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구제 없이도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각) 국제결제은행(BIS)의 경제 고문이 말했다.
BIS의 스테판 시세치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분석가들이 내달 단행될 것으로 예상하는 ECB의 추가 금리 인하가 잘해야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부터 10년 후에도 유로화가 존재할 것임을 확신한다"며 "어떻게 버텨낼지는 알기 어렵지만 유로화가 버텨낼 것임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ECB가 은행들의 오버나잇 예금에 지불하는 금리가 이미 매우 낮은 수준인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는 것은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CB의 금리는 현재 0.25%다..
ECB는 다음달 5일 유로존 금리를 결정하는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이코노미스트들은 경제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ECB가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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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