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금융위기 이후 장기 저금리, 성장률 둔화로 인한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 블랙스완(Black Swan·상식이나 기대를 넘어서는 충격적인 사건)이 출현하는 주기가 짧아지고 주기적인 위험 역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한 니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여러 자산집단에 지역의 경계를 넘는 투자로 리스크를 분산시켜 일정 비율로 투자자금을 배분하여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배분형랩 '오페라'(Opera)를 출시했다.
상품명인 오페라는 Optima(최적의)와 Temperare(혼합)의 합성어다.
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가 개개인이 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내듯이, 최적의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대수익률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페라는 전문가그룹에 의한 자산배분을 통해 글로벌 자산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정기·수시 리밸러싱을 실시하며 엄선된 주식(ETF), 펀드, 채권, 커머더디, ELS, 유동성 등을 동시에 운용하는 상품이다.
오페라는 앞서 말한 주식, 채권, 커머더티, ELS, 유동성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한 계좌를 통해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계좌내에서 다양한 상품 자산군의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스톱쇼핑(One Stop Shopping)이 가능하고, 계좌단위로 자산을 운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자산운용현황 조회 역시 가능하며 고객의 의사가 반영되는 참여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그룹차원(은행, 금투, BNP 등)의 자산배분협의회와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내 자산배분운영위원회를 통해 투자성향별 최적의 자산배분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랩운용부에서 경제환경 및 시황변화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 리밸런싱을 실시해 특정자산의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오페라의 투자자 성향별 솔루션 유형으로는 안정형(Opera1), 안정추구형(Opera2), 중립형(Opera3), 적극투자형(Opera4), 공격형(Opera5) 다섯 가지의 형태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고객은 투자자 성향분석을 통해 자신의 투자자 성향에 맞는 투자 솔루션을 가입할 수 있다"며 "분기별 투자 성향분석을 통해 솔루션 유형간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페라는 표준형과 맞춤형을 직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각각 1억원과 5억원이다. Op1부터 Op5까지 차등 수수료(분기 후취) 연 0.5%~2.0%를 적용한다. 맞춤형의 경우 수수료 협의도 가능하다. 가입기간의 제한은 없으나, 1년 이상의 투자기간을 추천한다. 추가 입금(1000만원 이상)과 출금(최소가입금액 초과분)이 가능하고, 별도의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