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여 유로/달러 환율이 1.26달러대로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55.50/115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5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53.4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56.30원보다 2.85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57.50원, 1156.50원을 기록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5월 신규 주택 창공은 70만8000건으로 전월에 비해 4.8% 줄어 들었다. 72만건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당초 시장의 전망을 하회한 것이다.
그러나 경제 지표 악화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지면서 달러 약세와 주식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5.51포인트, 0.75% 오른 1만2837.3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98엔, 유로/달러는 1.268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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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