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유진투자증권은 20일 하나금융지주가 3분기부터 순이익이 경상적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라며 2분기 실적악화 우려로 주가상승률이 저조한 현 시점이 매수타이밍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대비 큰 폭 감소가 예상되면서 6월 주가상승률이 저조하다. 6월19일 종가기준 하나금융 6월 주가수익률은 +1.1%로 은행업종 수익률 대비 5.0% 언더퍼폼중이다.
이러한 순이익 감소는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비이자 관련 일회성 손실 1170억원을 예상했다. 2011년 경영권 안정 목적으로 취득한 SK C&C 감액손실 670억원(취득금액 2800억원, 주당 취득가 14만1500원, 6/19일 종가 10만7500원)과 환율상승으로 해외자회사 관련 외화환산손실 500억원을 예상했다.
대손충당금전입 관련 일회성 손실 635억원을 예상했다.
외환은행의 추가 대손충당금전입 500억원 (하나은행의 보수적인 경험손실률을 외환은행에 적용시킴으로써 발생)과 풍림산업 법정관리에 따른 추가 충당금 135억원 예상했다.
4월 성과급 지급에 따라 판관비 250억원 증가도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비이자 관련 손실은 최근 그리스 사태 해결 등으로 환율하락 및 주가상승 가능성도 있어 손실이 축소될 수 있으며 외환은행의 추가 충당금전입도 보수적 충당금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사항은 아니다"라며 "무형자산 상각비도 1분기 선반영된 수익에 대한 비용인식이라는 측면에서 부정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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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