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골프존에 대해 소프트웨어 사업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 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라운딩은 전년대비 13% 성장이 예상되고 유료율은 83%를 넘을 것"이라며 "7월부터 유료 서비스 예정인 캐디 서비스 이용률이 10% 이상 나온다면 의미있는 실적 추정치 상향이 가능한 구조"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골프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44억원(+27% yoy), 영업이익 217억원(+12% yoy)를 기록하며 최근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4분기에 일시 반영되던 성과급을 분기 15억원씩 안분한 점을 감안할 때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기준으로 230억원이 넘는 구조이다. 신제품 비전 판매에 대한 높아진 기대치를 4월, 5월 하회하면서 GS판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제품 수요쪽은 견조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실제 6월 GS판매는 2분기 중 가장 좋은 상황이다.
골프존 소프트웨어 사업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 시키고 있다. 라운딩은 전년대비 13% 성장이 예상되고 유료율은 83%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7월부터 유료 서비스 예정인 캐디 서비스 이용률이 10% 이상 나온다면 의미있는 실적 추정치 상향이 가능한 구조이다.
골프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라운딩과 회원수가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하여 스크린 시장 성장성을 확인해주고 있으며, 2) 유료율이 83%를 넘으며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안착시키고 있으며, 3) 신제품 교체 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전체 매출액은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골프존 하드웨어 매출액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신제품 제품 믹스에 따른 ASP 상승과 신제품 교체 매출액 발생 때문이다. ‘표1’ 에 보면 GS 교체(replacement) 매출액은 2분기부터 작년대비 배수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체 매출액 급증에 따라 GS 국내 신규판매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체 하드웨어 매출액은 작년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하드웨어 매출액은 457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대비 8% 성장한 수치이다.
소프트웨어 사업은 라운딩수가 증가하고 유료율이 상승추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 급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Site가 증가하고 있고 회원수가 두자리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사업 매출액은 2012년에 677억원, 2013년에는 837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7월부터 유료 서비스 예정인 캐디 서비스 이용률이 10%를 넘는다면 회사 영업이익에 의미 있는 기여가 가능한 구조이다. 최근 회사에서 고객 상대로 캐디 서비스 설문조사 결과 약40%의 고객이 1천원 정도에 캐디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기 때문에 이 사업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