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현대차에 대해 "실적호조와 공급능력 확대가 주가의 촉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1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또 "고질적인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중국에서는 3공장이 7월 양산을 시작하면서 현재 60만대인 공급능력이 90만대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실적호조와 공급능력 확대가 주가의 촉매
현대차는 해외판매 호조에 따른 외형성장, 가동률 상승과 원가구조 개선에 힘입은 마진상승 등으로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8%/+16% YoY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7월 중국 3공장 완공, 10월 미국공장 3교대 전환, 10월 브라질공장 완공 등으로 공급능력 부족이 해소될 것이다. 보통주 기준 P/E 6.4배(vs. EPS 증가율 +18%)의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2Q 프리뷰: 영업이익 +16% YoY 증가할 전망
2분기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5% YoY 증가한 111만대를 기록하고, 매출액은 +8% YoY 증가한 21.7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형차의 내수 맥스는 악화되지만, 신형 산타페를 통해 내수 ASP가 방어될 것이고, 환율상승으로 수출 ASP는 상승할 것이다.
가동률 상승과 원가구조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6% YoY 증가한 2.5조원을 기록할 것이다.
◆연이은 공급능력 확대로 성장 잠재력 강화
고질적인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중국에서는 3공장이 7월 양산을 시작하면서 현재 60만대인 공급능력이 90만대로 확대된다.
2012년 증가분은 10만대이지만 인기차종인 신형 엘란트라(아반떼)와 산타페 투입으로 판매량 증대와 믹스 개선이 예상된다.
10월에는 미국 알라바마공장의 3교대 전환으로 생산능력이 30만대에서 37만대로 증가하고12년 기여분은 +2만대), 15만대 규모의 브라질공장도 완공된다.
또 공장신설로 브라질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고, 수입차에 대한 공업세 부과를 피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향상될 것이다. 2013년 말에는 터키공장의 생산능력이 10만대에서 20만대로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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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