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BS금융지주가 우월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췄다며 은행업종 톱픽으로 꼽았다. 목표주가 1만6300원 유지.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BS금융의 높은 ROE는 high leverage가 아닌 high ROA에 기인한다"며 "leverage가 높은 우리금융, 하나금융 대비 ROE가 높고 leverage가 낮은 KB금융 대비 자본건전성(그룹 tier-I)이 우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익 및 자본 구조는 추가 성장을 위한 다각화에 필요한 자금여력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다각화는 대형 금융지주와의 수익성 차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BS금융은 지난 2010년9월 BS캐피탈을 설립했으며, 작년 12월 P&A 방식을 통해 BS저축은행을 신설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대형 금융지주와 달리 규모가 영세한 캐피탈 및 저축은행 시장 진입은 BS금융에게 의미 있는 성장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캐피탈 및 저축은행 시장의 5%를 점유한다고 가정하면, BS금융의 은행자산 증가효과는 18.5%인 반면 4대 금융지주의 은행자산 증가효과는 2.4~2.9%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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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