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삼성증권은 현대하이스코의 2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현대하이스코 보고서에서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2012년 실적 추정치를 13.8% 상향 조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 분기 대비 열연 투입 가격이 하락했고, 수출 자동차 강판가격이 1분기 수준으로 유지됐으며, 글로벌 에너지 산업호조로 강관마진 회복이 예상된다”며 “내수 강판 ASP 인하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2분기 영업마진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이어 “이 회사의 2012년 영업실적은 국내 철강사들 중 시장 컨센서스 및 회사 가이던스를 유일하게 상회하고, 이익성장 모멘텀도 2014년까지 유지될 것”이라며, 업종 내 ‘Top Pick’주로 꼽고,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2분기 영업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2분기 현대하이스코의 단독기준 영업이익은 1,080억(20.3% qoq), OPM 5.8%으로 시장
컨센서스(952억원, OPM 5.0%)를 상회할 전망. 1분기에 발표된 내수 자동차 강판가격 인
하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냉연마진 개선이 전망되는데 1) 1월 순천 CGL 완공과 자
동차 판매호조로 냉연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0.5% 증가할 것이며 2) 열연 내수 투입가
격은 전 분기 대비 5.6%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 자동차 강판 내수가격은 전 분기 대비 약
7만원 하락할 것이나, 수출가격은 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강관사업부문의 영업마진도 1분기 1% 수준에서 2분기에는 4% 수준까지 큰 폭
의 회복이 예상되는데 이는 에너지 산업호조로 인한 유정관 및 송유관 ASP 상승과 열연
투입가격 하락에 기인.
- 견조한 영업실적을 반영하여 2012년 이익추정치 상향조정
2012년 동사의 단독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4,030억원(OPM: 5.6%)으로 연초 제시하였던
가이던스를 상회할 전망. 2012년 영업실적 전망치를 13.8% 상향조정 하는 이유는 1) 하
반기 자동차강판 수출 ASP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며 2) 열연투입가격은 글로벌 원재료
가격약세로 당초 예상보다 하락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현대하이스코의 분기실적은 2분
기 1,080억원, 3분기 910억원, 4분기 1,150억원으로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수준을 상회
할 전망.
- 업종 내 'Top pick',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2013E P/E 10.8x) 유지.
동사의 2012년 영업실적은 국내 철강사들 중 시장 컨센서스 및 회사 가이던스를 유일하게
상회할 것이며, 이익 성장 모멘텀도 2014년까지 유지될 전망.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해서
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2013년 150만톤 규모의 냉연공장 준공 이후 동사의 자동
차 강판 생산능력은 450만톤으로 확대되어, 마진이 높은 강판수출이 2011년 대비 약
1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외형 및 마진성장이 기대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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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