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대기업에 녹색경영책임자, 절전패트롤이 임명돼 총력 절전운동에 나선다.
지식경제부와 국가 에너지의 50%를 소비하는 400개 대기업은 15일 호암아트홀에서 하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을 갖고 전력피크 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산업계는 올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6월1일~9월21일)을 맞아 전력 피크시간대(오후 2~5시)를 피한 생산 피크타임 조정(오전, 야간, 주말), 휴가일정 분산(8월초→8월중순 이후) 등 비상체제로 돌입하기로 했다.
특히 그룹 차원에서는 CGO(녹색경영책임자), 사업장에서는 ‘절전패트롤(절전지킴이)’ 임명 등 전사(全社)대응체계를 구성해 냉방온도 26℃ 준수, 공조기 절감운전 등 전력피크 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지난 5월 갑작스런 더위에도 산업계의 자발적인 절전노력이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했다”며 “산업계가 전력피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9월말까지는 절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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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