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연이은 해외발 악재로 인해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 9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02포인트(0.48%) 내린 1862.54를 기록중이다.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한데다 스페인 국채 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이은 대외 악재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오히려 미국 중앙은행(Fed)이 추가 부양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서 지수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548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7억원, 24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이 2% 가까이 빠지고 있고 제조, 전기가스, 통신, 보험, 유통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반면 은행과 증권 운수창고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기아차가 소폭 내리고 있는 반면, 현대차, POSCO는 소폭 오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60포인트, 0.34% 상승한 473.6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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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