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오는 17일 그리스 총선결과와 28~29일 양일간의 EU정상회의가 올 여름 세계경제를 강타할 것인지 안도를 줄것인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다.
15일 현대증권의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스페인 국채위기의 궁극적 진화를 위해서는 최종 방화벽이 필요하다"고 최근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그리스 총선에서 신민당이 1당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나 그리스 총선은 공포에서 안도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스페인은 국채 10년물 금리가 7%를 상회할 정도로 위기국면이 확대되는 모습이라 이의 진화를 위한 최종 방화벽 구축에 대한 합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28~29일 EU정상회의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어떤 방안을 제시하느냐가 핵심으로 그때까지는 유로존 정책당국의 발언 등에 시장이 출렁일 수 밖에 없다.
이 이코노미스트는 "17일 그리스 총선에서 신민당이 승리할 경우 안도랠리가 가능하나, 추세는 EU 정상회의에서의 독일의 양보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경제는 5월 이후 고용과 소비부진이 전개되고 있지만, 아직은 추세적 침체를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 여기에 연준의 QE3라는 버팀목도 대기하고 있다.
유로존 위기만 진정되면 올 여름 위험자산 선호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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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