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에서 발주했으며, 29억9500만달러(한화 약 3조5057억원/현대건설 지분 13억4800만달러·현대엔지니어링 지분 7억1900만달러) 규모이다.
푸에르토라크루스(Puerto La Cruz) 정유공장 확장 및 설비개선 공사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동쪽으로 약 250Km에 위치한 정유공장의 시설 및 설비를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2개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 공사 수주로 현대건설은 베네수엘라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중동 중심의 시장에서 벗어나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신흥시장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영업력 확대와 해외 발주처와의 상호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로 신흥시장에서의 수주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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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