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상보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의 생산라인을 이달 말 구축하고 기술 본격화 작업에 나선다.
이번 구축되는 생산라인은 그래핀의 대량제조를 위한 생산시설로, 이를 통해 상용화로 가기 위한 전단계인 준양산 단계를 거친후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14일 상보에 따르면 이번 파일럿 라인을 통해 준양산을 시작한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과 진행되고 있는 제품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상용화도 진행 될 것이라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상보는 지난 2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그래핀 대량제조에 관한 기술을 이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생산라인 구축과 함께 그래핀 시장에 본격 뛰어들어 내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매김 할것으로 기대했다.
상보 관계자는 "그래핀 시장은 2015년경에는 15조에 이를 만큼 큰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500억원, 2015년까지는 2000억원의 매출이 그래핀 부문에서만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세도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 초기이다 보니 세계 시장점유율은 최소 5%정도를 예상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보수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상치로 기술력만 보면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할만큼 높은 수준이어서 점차 이 또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보는 올해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예상했다.
상보 관계자는 "비수기인 1분기에 56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분기는 이보다 많은 6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매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올해 전체적인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 상승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