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현대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진동파운데이션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홈쇼핑은 올해 1월부터 10일까지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 상품 중 가장 많이 팔린 히트 상품을 조사한 결과, 총 35만 여 세트가 팔린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 미용기기가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미용상품군 제품인 ‘오제끄 산소마스크 클렌져’(2위)와 ‘하유미 마스크팩’(4위)은 올해에도 10위 안에 들며 홈쇼핑 스테디셀러의 건재함을 과시했고, ‘김성은의 라뽄떼’(5위), ‘박준금의 혜윰’(7위), ‘현영의 에스라린’(9위) 등 여성 의류 상품이 어김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그 밖에 주방용품 ‘콘스타 멀티블랜더’(3위)와 생활용품 ‘레이캅 이불침대청소기’(10위)이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올랐고, 매번 방송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던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가스’도 히트상품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홈쇼핑이 선정한 올해 상반기 히트 상품의 전체적인 트랜드를 분석해 본 결과, ‘친근한 연예인·정확한 타겟팅·우수한 품질&가격’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춘 상품들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0개의 히트 상품 중 생방송 중에 연예인이 출연하여 직접 상품 판매를 하는 상품이 무려 8개나 되며, 연예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상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한 상품이 5개나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하유미 마스크팩’(4위)과 ‘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8위)는 검색포털사이트에 연예인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해당상품이 뜰 정도로 ‘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유명해진 상품이다.

‘하유미 마스크팩’은 2010년, 2011년에도 히트상품 1위에 선정된 홈쇼핑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보습 기능이 뛰어난 얼굴용 마스크팩 제품으로 올 상반기에도 30만 여 개가 팔렸다.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 하유미씨가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제품 설명을 하고 있으며, ‘국민 뚱보’ 개그맨 정형돈씨가 출연하는 ‘도니도니돈까스’도 매 방송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매진 행진을 이어왔다.

현대홈쇼핑 식품팀 박경호 MD(상품기획자)는 “연예인이 직접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박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상품과 연예인과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야한다”며 “상품 기획 단계부터 꼼꼼히 준비했던 것이 큰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3위에 오른 ‘콘스타 멀티블랜더’ 상품은 채썰기, 다지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주방용품으로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헬로우 빅마마’ 시간에 단골 상품으로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김성은의 라뽄떼’(5위), ‘박준금의 혜윰’(7위), ‘현영의 에스라린’(9위) 등의 여성 의류 상품들 또한 현대홈쇼핑과 해당 연예인이 상품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기획된 브랜드들이다.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자신이 기획한 의상을 착용하여 선보임으로써 판매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분석이다.

상반기 히트상품들의 두번째 공통점은 바로 ‘뚜렷한 타겟층을 겨냥해 기획된 상품’이란 점이다. 앞서 언급한 의류상품들은 브랜드 기획단계부터 타겟층을 명확히 설정했다. 연예인 박준금씨와 기획한 ‘혜윰’의 경우 4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의 중년 여성들을 겨냥하여 기획된 의류제품이며, ‘김성은의 라뽄떼’와 ‘현영의 에스라린’의 경우 메인 타겟을 3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으로 잡아 좀더 젊고 캐쥬얼한 느낌을 주고자 기획됐다.

세번째 특징은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갖춘 제품이라는 점이다. 반년 만에 20만개가 넘는 상품이 팔려나갔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널리 입소문이 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현대홈쇼핑 히트상품 1위에 선정된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는 연예인 안혜경씨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파운데이션과 진동기기가 결합된 제품이다. 기존 진동기기에는 없던 ‘진동세기 강·약 조절기능’을 최초로 도입해 눈가, 입가 등의 약한 피부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를 무기로 상반기에만 무려 35만개나 팔려나갔다.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을 기획한 현대홈쇼핑 미용팀 임정환 MD(상품기획자)는 “연예인의 홈쇼핑 방송 출연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는 있지만 결국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상품만이 깐깐한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장기간 인기를 누릴 수 있는 히트상품이 된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