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후보로 6명의 후보자가 선발됐다.
13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신보는 지난 12일 신임 이사장 선임과 관련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금융위 홍영만 상임위원, 퇴직 직원 3명 등 총 6명의 후보자를 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신보 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면서 신임 이사장으로 내부 출신 인사가 선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보 노동조합은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된 자를 이사장으로 앉히려는 의도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면서 "외부 압력에 따라 이미 정해진 계획대로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신보 백정일 노조위원장은 "낙하산 인사보다 내부 출신의 보증 관련 전문가가 이사장 돼야 한다"며 "6명의 후보들 중에서 3명은 모두 기금에서 30년 이상 근무 경력을 쌓고 임원으로 퇴직한 자들로, 신임 이사장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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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