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회사에서 개별 펀드 가운데 가장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를 조기에 1조 펀드로 만들겠습니다."
이종환 NH-CA 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출시 3년만에 1조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1조 클럽 가입은 중형 운용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6월 출시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현재 8500억원의 수탁고를 기록, 1조 펀드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지난 한 달간 국내 주식형으로 유입된 자금 1조1000억 가운데 10%인 1100억원의 자금이 이 펀드에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표는 "판매사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펀드 전용 홈페이지, 영상 등을 포함한 홍보를 통해 조기에 1조 펀드를 달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80여개 자산운용사가 800개가 넘는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1조 펀드는 7개 운용사의 10여개 상품에 불과하다.
이어 이 대표는 창립 10주년인 2013년 말 15조원의 수탁고와 100억원의 당기순이익, 2015년 말에는 20조원의 수탁고와 150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리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NH-CA자산운용은 해마다 평균 20%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설립 이래 최고의 흑자를 실현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42억원을 시작으로 2009년과 2010년 각각 50억원, 61억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한편, NH-CA 자산운용은 농협금융지주와 프랑스 아문디 자산운용의 합작사로 지난 2003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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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