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액투자로 일정한 임대수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입지 여건에 따라 매매차익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건설업계도 인천 송도를 비롯해 경기도 판교, 부천 등 유망지역에 분양물량을 늘리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대형 건설사들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상가 등 수익형부동산 총 3000여가구를 시장에 선보인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상품인 '부천역 푸르지오시티'는 걸어서 5분이면 1호선 부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부천대학, 카톨릭대학 부천성모병원, 부천오정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 건물은 지하 4층~지상 17층 1개동 전용 14~20㎡ 총 282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14~16㎡ 16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20㎡ 120실이다.
또한 대우건설은 주상복합 아파트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지상 최고 46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면적 84~143㎡로 구성된다.
동판교 업무용지 3블록에 위치하는 SK건설(대표이사 윤석경) ‘판교역 SK HUB’는 지하 6층~지상 8층 3개동 전용 22~85㎡ 총 1084실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단지 인근에 낙생대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성이 좋고, 산책 및 조깅 등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GS건설(대표이사 허명수)은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광교자이’ 총 127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6층, 지상20층, 2개동, 전용 27~52㎡로 이뤄졌다.
지하1층~지상3층은 SPA 브랜드 및 대형 슈퍼마켓, 컨벤션 등 편의·문화시설이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부동산 1번지 김충범 팀장은 “주택시장에서 매매차익에 대한 기대심리도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며 “특히 직주근접 주거지의 경우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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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