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8일 금융통화위원회의 입장 변화를 곧바로 기준금리 인하로 연결시키기에는 한계가 따른다고 평가했다.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리인하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김중수 총재가 여러 후속 대안을 논의했다고 밝힌 것은 통화당국의 시각에 적잖은 변화가 나타난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와 같은 통화당국의 입장 변화를 곧바로 기준금리 인하로 연결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이슈에 대해 영향은 클 수 있으나 예상대로 이뤄지면 대처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은 유로존 변수에 대한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책)이 이미 만들어졌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적어도 추가로 경기를 악화시키거나 금융시장을 교란하는 요인들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번 금통위를 통해 기존 통화정책 스탠스의 변화를 진단해서는 안된다는 일종의 선긋기 과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시장이 추가로 악화되지 않는다면 향후에도 금통위가 기존의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연내 기준금리가 3.25%로 그대로 동결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며 "전략적 관점에서는 이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한 영역까지 시중금리가 하락했다는 점에서 절대금리 레벨에 대한 경계감을 꾸준히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