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에어컨 제품 생산을 중단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각) 베이징 비지니스 투데이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에어컨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년간 쑤저우 남동쪽 부근에서 공장을 가동해 왔으나, 최근 3년간 상당한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체적인 손실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005년부터 관련 매출이 하락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손실로 인해 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0년까지 5년간 외국 기업들의 중국 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은 거의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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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