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LIG투자증권은 홈쇼핑 업계에 대해 실적 둔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는 SO수수료, 하반기는 보험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LIG투자증권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8일 "홈쇼핑 산업은 2분기 현재 10% 초반의 외형성장을 기록 중으로 소매경기 침체와 높은 베이스에 따라 전분기 대비 둔화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이익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는 홈쇼핑 3사 모두 SO송출수수료 증가액만으로도 영업이익률이 1%p 가량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는 홈쇼핑 영업이익의 20~30%를 차지하는 보험판매에 대한 규제이슈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홈쇼핑 업계에서는 이미 2분기부터 보험 방송시간을 축소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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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