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이강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2Q12 실적은 시장 기대 대비 상회를 예상한다"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새롭게 설립한 노조는 회사 위기 의식을 함께 공유,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 리스크가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투자 포인트
2Q12 실적은 시장 기대 대비 상회 예상.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증가. 새롭게 설립한 노조는 회사 위기 의식을 함께 공유하며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적은 것으로 판단되며, 신규 수주 재개 시 주가 상승폭도 클 전망.
1) 2Q12 실적 전망 : 시장 기대 대비 상회 예상
- K-IFRS 연결기준 매출 7500억, OPM 4.5% 예상(부동산 매각 차익 제외)
-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초과 전망
(컨센서스 매출: 7518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OPM 3.5%)
2)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증가
- 1Q12 순자산 1.9조원, 시가총액(6/7일 종가 기준) 7123억원으로 PBR 0.37배
- 인천 율도 부지 장부가 1.1조원, 공정가액 2.4조원으로 추산
- 인천 율도 부지 공정가액 반영 시 실질적 PBR 0.22배 수준
3) 노사 안정화, 신규 수주와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
- 새롭게 설립한 노조는 지난 6월 4일 영도조선소 살리기 및 조기 수주를 촉구하는 선전전(宣傳戰)을 가짐
- 위기의식을 함께 공유하며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적극 동참
-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합심하여 수주 활동에도 총력을 기할 것을 약속
◆밸류에이션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유지
- 목표주가 2만2000원, 2012년 예상 PBR 0.6배 수준
-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 Risk는 적은 것으로 판단
- 신규 수주 재개 시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주가 상승폭도 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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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