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 남성의류업체인 맨스웨어하우스(Men's Wearhouse)가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며 뉴욕증시 마감후 거래에서 급락했다.
6일(현지시각) 뉴욕증시 마감후 거래에서 맨스웨어하우스는 17% 가량 급락한 29.5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기대 이하의 실적을 발표한 맨스웨어하우스는 한때 25% 가량 급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다. 그러나 여전히 하락 폭은 큰 상태다.
맨스웨어하우스는 의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지난 1/4분기 전문가들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맨스웨어하우스는 지난 1/4분기 주당 52센트의 순익과 5억 866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5센트의 주당 순익과 5억 937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다소 하회하는 수준.
회사측은 또 올 2/4분기 주당 순익이 1.12~1.1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역시 월가의 예상치인 1.22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편, 이날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 S&P500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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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