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올해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70% 수준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5일(현지시각) 미국의 연방예산 적자가 올해 말 GDP의 7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세계 2차대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CBO는 또한 현재 법안들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유지된다면,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관한 연방 지출이 오는 2037년에는 GDP의 10%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연방 지출은 GDP의 5% 수준.
한편, CBO는 앞서 지난 달에도 의회의 세금 인상과 연방 예산의 지출 축소를 조언한 바 있다.
당시 CBO는 미국이 올해 말까지 재정적자 감축을 실시하지 못할 경우 내년 상반기 경기가 연율로 1.3% 가량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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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