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일본 모기지뱅크 기업인 SBI모기지는 2011년(3월 결산법인)에 247억원의 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8.3% 줄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이자수익과 수수료수익 합계)은 같은 기간 1619억원으로 2.7% 늘었고 영업이익(순영업수익)은 6.1% 늘어난 1301억원으로 집계됐다.
SBI모기지 관계자는 "작년 03월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1분기 일시적인 실적 감소가 발생했음에도 업계 최저금리 수준(2012년 06월 기준 고정금리 2.01%)으로 판매되는 FLAT35의 상품경쟁력과 일본 전역에서 운영되는 120개 프랜차이즈 점포의 영업기반이 견고한 실적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그는 "2011년 이익률이 다소 감소한 이유는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대리점 형태의 점포를 직영점으로 변환하는 등 프랜차이즈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요인"이라며 "작년 03월 이후 총 5개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직영점으로 전환됐으나 전환된 5개 점포은 이미 다시 대리점화시켰다"고 덧붙였다.
SBI모기지는 추가로 3개 점포를 대리점화할 계획이다.
SBI모기지 마루야마 노리아키 대표는 "지진으로 인해 전년 대비 5% 정도의 신축 착공수가 증가하는 것을 비롯해 내진성 강화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리폼(리모델링)시장 성장 등 주택론 시장이 확대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며 "SBI모기지는 월등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4년 연속 FLAT35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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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