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삼성 그룹 내 대표적 장비 업체로서 입지 확보할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장비 사업에서 긍정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반도체 장비는 고속 칩마운터 제품을 갖추게 돼 삼성전자 대상 공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 라인업을 AOI(Auto Optical Inspection), 스크린 프린터, OLED용 검사장비 등으로 확대하고, 그래핀용 CVD 사업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에너지 장비는 ARAMCO 대상 가스오일 생산용 공기 압축기를 수주한 데 이어, 복합화력발전용 연료 가스 압축기 등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향후 삼성 그룹 내 대표적 장비 업체로 자리매김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2/4분기 삼성테크윈의 영업이익은 503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보안 카메라가 네트워크 제품군 비중 확대 추세에 따라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파워시스템은 군수용 엔진 부품 매출이 재차 증가하며, 반도체 시스템은
중국 경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생산 라인용 칩마운터 판매가 호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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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