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스카이라이프의 실적 호조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스카이라이프의 5월 가입자 순증이 3.7만명으로 작년 상장 이후 월별 가입자 증가치로는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다만 시장 기대치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5월 가입자 증가세가 주로 하순에 집중됐고, 공동주택에서의 가입자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말 기준 OTS 가입자는 137만명으로 약 3.5만명의 순증 가입자를 기록했고, 해지율은 0.7%였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달에는 5월보다 호전된 가입자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공시청 설비 공사가 당초 계획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지난 1일부로 현장 영업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이 단행됐으며, OTS 제품에 대한 미디어 광고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 올해 가입자 가이던스인 순증 59만명(연말 가입자 385만명)을 기록할 만큼의 빠른 가입자 증가세가 나타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입자 증가세의 부진과 반대로 향후의 실적은 1분기에 이어 꾸준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미 올해 홈쇼핑 송출수수료 수입이 6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마케팅비 등 제반 비용의 지출 역시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