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6월 국고채 발행 계획에서 바이백이 빠지면서 일부 종목에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남현 유진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1일 보고서를 통해 "당연시됐던 바이백이 빠짐에 따라 채권시장에도 일부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잔존 2~3년 구간 비지표물들이 당장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실시된 두 번의 바이백과 2월 진행된 국고3년물 교환의 주 대상 종목이 2014년과 2015년 만기물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강세장 속에서 국고3년 지표물 11-6호 이상 구간 커브가 상당수준 플래트닝 됐다는 점도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존 이슈와 관련해서는 불안감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1분기 GDP 등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간다는 지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국채 10년물과 5년, 7년물이 사상 최저치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원화 채권시장도 강세 분위기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국고3년물과 기준금리간 스프레드가 불과 7bp로 지난해 9월14일 6bp차 이후 최저라는 점에서 레벨부담감 또한 가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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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