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의 광공업생산이 두 달 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다소 정체된 가운데 정부의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 지원에 따른 자동차 수요가 늘어난 것이 생산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달 증가율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하회하는 등 증가 폭 자체는 크지 않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4월 광공업생산지수 잠정치가 95.8을 기록해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0.5% 증가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며, 전월의 1.3% 증가보다도 크게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3월에 이어 4월도 전월 대비로는 두달 연속으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출하지수가 96.7로 전월 대비 0.9% 상승했으며, 재고지수는 109.6으로 2.0% 올랐다. 또한 재고율 지수는 122.9를 기록해 전월 대비 6.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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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