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이 2010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기금운용평가에서 중형기금 중 최우수기금으로 선정됐다.
캠코는 기획재정부와 기금운용평가단이 지난 29일 발표한 '2011년도 기금운용평가 자산운용부문'에서 2년 연속 중형기금 중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운용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하여 기금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 하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에서 총 64개 기금 중 43개 기금에 대해 자산운용정책, 자산운용관리 및 자산운용 실적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캠코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9조8000억원의 공적자금을 조기 반환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재정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 및 위험관리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한편, 공적자금에 대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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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